[아들장난감] 레고 시티 시리즈3, 소방서 레고, 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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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재낀 아들 장난감은

레고 시티 시리즈3, 소방서 세트(60215)이다

 

지나가다 너무 할인을 하길래

구성대비 안 살 수 없었다는 무적의 논리로 남편이 사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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똬랏!

<구성품>

설명서 2개, 1~5번 패키징 레고, 판떄기 레고 1개, 사운드가 나는 캡 1개

 

 

 

 

 

6세도 엄마아빠랑 같이 하면 하나씩 완성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다

다만, 집중력이 짧아서 하루에 완성하진 못함 ㅜㅜ

 

 

 

 

 

<완성품 1, 소방차와 소방대원>

위에 보이는 파란캡 부분을 누르면 작은 소리로 싸이렌이 울린다

넘 크지 않아서 좋았는데

아무래도 아들이 봤을 땐 극적인 효과는 떨어졌다

글두 로프도 있고 응급시 쓰는 장비들도 있고, 뒤에 로프까지....ㅋㅋㅋ

작은 실사판같은 레고에 감탄!

 

 

 

 

 

 

 

 

<완성품 2, 소방서>

이거 진짜 신기하다~!!

출동할 때 열리는 셔터가 예술이다

쭉 올라가길래 아니, 어디로 말리는 거지? 했는데 천장에 안착되게 홈이 있었다

대박

애들이 재미있어할만 하다

+ 달마시안 레고 강아지도 옴춍 귀여움!

 

 

 

 

 

 

 

<완성품 3, 수상구조대원과 보트>

레고 사람인데 간지난다

이 세상 어디에 있는 소방대원 오빠같다 ㅋㅋㅋㅋㅋㅋ

 

 

 

 

 

 

<완성품 4, 정찰 헬기캠>

 

 

 

 

 

 

<완성품 5, 소방서 타워>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 싸이렌을 울리는 상황실 같은 곳

맨 처음에 조립했던 소방서 몸체랑 연결하면 하나의 큰 소방서가 완성된다!

갠적으로 소방서편에서 불 모양 레고를 처음 봤는데

완소다♥

 

 

아직 5번을 조립하지 못해 포스팅은 여기까지^^;

아마 아이가 스스로 하게 두면 일주일이 지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