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무기력이 온몸을 지배할 때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난 게을러
천성이 게을러
왜 이렇게 게을러졌지?
저거 해야 하는데.. 하아.. 하기 싫다.
몸이 안 따라주네
등 수없는 사념과 혼잣말이 지나가곤 하죠
비슷한 잡념 끝에 공통적으로 남는 건
이런 내 자신이 싫은 느낌
한심한 느낌
불편하고 짜증 나는
주로 부정적인 느낌입니다.
무기력을 해소하는 방법
1. 잠자요
생각보다 체력이 달려서
무엇을 시작하거나 유지하는 힘이 부족해
아예 시작을 못하거나
포기되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단순하지만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지쳐있는 상태에는
무언가를 먹는 행위보다 자는 것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것을 시작해요
애초에 성공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루틴을 세워 이뤄나가요.
대단하고 오래 걸리는 꿈이 아니라
"오늘은 최소 한 끼를 먹는다" 와 같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봅니다.
그리고 그 한끼를
아침밥으로 할지, 점심이나 저녁으로 할지
구체적인 루틴을 세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충전이 된 시기에
루틴을 발판 삼아 좋은 퍼포먼스로
연결시키기 좋아지거든요 :)
3. 신호를 알아요!
무기력도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답니다.
몸이 한없이 늘어지고 쳐지는 사람이 있고
감정 소모가 싫어서 특별히 좋지도 싫지도 않은
무덤덤한 상태로 나타나는 사람도 있답니다.
또 사고(생각) 하지 않고 싶어 하는 증상도 있어요.
미래 계획이나 두잇 리스트, 업무와 관련된 생각 등이
아예 하기 싫어지거나 멈춰버리는 패턴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는 흔히 의지가 없거나
몸이 쳐지면 무기력증 아닐까? 하는 생각은 하는데
감정의 무딤이나 미래계획이 싫어지는 시점에서는
내가 지쳤다는 사인을 잘 못 받아요.
혹시 내 무기력이 사고나 감정 쪽으로 나타나진 않는지
점검해보고 이것을 캐치하여
아.. 나 지쳤구나.. 지금 쉬어야 하는 타이밍이구나
알아차리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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