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는 내담자 스스로가 치료자가 되도록 교육함으로써 재발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두는 치료이다.
최근에는 마음챙김이 뇌 연구와 접모되면서 사고 내용의 수정보다는 경험하는 생각, 감정, 행동, 의도를 바라보게 하고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수용하게 함으로써 이들과의 관게 변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인지행동치료 사례개념화
- 내담자의 문제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잇는 지도
- 단기치료
- 역기능적 인지체계는 항상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내담자의 핵심 신념이 자극될 대 매우 빠르게 자동적으로 활성화 되면서 강렬한 기분으로 경험된다.
- 일반적으로 역기능적 생각은 빠르게 지나가므로 알아차리기 어렵고 그 생각과 관련한 강렬한 감정만 흔적으로 남아있다.
- 따라서 강렬한 감정을 충분히 듣고(공감적으로 이해하고 타당화) 그 때 무슨 생각이 일어났는지를 탐색하거나 갈등 상황을 중심으로 ABC를 탐색해갈 수 있다.
- 내담자는 자신의 경험을 인정하고 수용하게 되면서 다른 축의 강점들이 활성화되고 자신, 타인, 상황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궁극적으로 건강하고 적응적인 방식을 선택하여 정서적으로 안녕감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A: 선행사건 B:생각 C:결과
인지행동치료 축어록 중
그냥 비참해요
어떤 생각 때문에 비참한 것 같아요? (자동적 사고의 의미는 핵심신념과 연결될 수 있다)
가슴이 아직은 아파요
그 아픈 가슴에선 뭐라고 하고 싶은 것 같아요?
* * * 믿었던 사람이 나를 숨기니까 화가 나고 섭섭했을 것 같아요.
아버지가 오지 말라고 했을 대 갑자기 화가 났잖아요. 그 때 어떤 생각이 들었어요?(촉발한 선행사건을 중심으로 자동적 사고를 탐색하도로 안내함)
또 시작이네.. 이거 언제 끝나나..
공감 후, 만약에 그 상황에서 한 발 물러나서 다르게 생각을 한다면 어떻게 해석을 할 수 있을까요?
버럭 소리내는 내 모습이 싫으신 거군요. 그런 내 모습을 보면 어떻게 느껴지세요? 뭐가 떠오르나요?
(핵심신념은 뜨거운 인지가 드러나는 상황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음)
만약에 **씨하고 친한 분이, 공포 때문에 아버지한테 뭔가 반응하지 못하고 얼어 있다면.. 그 친구한테 다가가 어떻게 해 주면 그 얼어 있는 상황을 녹여 줄 수 있을까요? (심상재구성 기법, 성인이 된 내가 어린 시절의 나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움)
내담자에게 ABC 작업 진행. 역기능적 인지체게가 활성화되는 상황을 인식하게 함 (자가치료사가 되기 위한 심리교육)
<게슈탈트>
치료 과정은 상담자와 내담자가 함께하는 작업. 동등한 자격을 갖고서 공동 책임을 질 것
게슈탈트 상담전략
- 주제 발견: 내담자의 반복되는 사고, 정서 및 행동 패턴 찿기
- (대화관계적 태도를 취함으로써 내담자로 하여금 존중받고 온전히 수용되는 경험을 하게 함)
- 지금-여기 상담자와 대화 과정에서도 나타나는지 살표서 과거와 현재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명료화시키는 해석학적 순환)
- 미해결과제의 접촉을 통해 현실적 고통 경감시키기
게슈탈트 축어록 중
그 차이가 뭘가요? 화를 냈을 때도 난데, 이번에는 화를 내지 않고 표현했는데, 이것도 난데, 그 둘 차이가 뭘까요?
침묵
생각을 해 가지고는 차이가 잘 안 떠오르시는 것 같은데.. 느낌상으로는 조금 차이가 있나요? 어떻게 차이가 있나요?
화났을 때는 막 내밷튼 거 같은 거예요. 훅. 나를 딱 느끼고 얘기할 때는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좀 차분해시는 느낌이네요? 자기를 온전히 느끼면서 얘기를 하는 것 같으네요(신체와 접촉. 내담자가 자리를 접촉할 때와 자기를 잃어버렸을 대의 차이를 어렴풋이 자각한다)
<인간중심 접근>
인간중심 접근의 치료란 선택되지 못하고 왜곡된 경험을 다시 살려주는 작업이다. 자신의 유기체적 경험을 조건적으로 평가하여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체험을 하게 되면 조건부 가치는 변화할 것이다. 소위 조건적 존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상담자에 의해 무조건적인 존중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조건부 가치를 변화시키게 되며 그 결과 자신의 경험들을 보다 더 수용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일치적인 인간이 되어간다.
본연의 실현경향성 발휘, 내면 경험에 따른 내적 참조체계 의지하게 된다.
상담자의 공감적 이해, 무조건적 존중, 일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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