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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장난감/아이와 나들이21

가평 애슐리퀸즈 가격 할인 받는 방법 가평 애슐리 퀸즈 가격 할인받는 꿀팁-! 2020년 12월, 가평에 있는 애슐리 퀸즈 모습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매장 내 식사는 불가능하고 대신 포장해서 음식을 즐길 수 있었어요. 나름 애슐리퀸즈 포스팅인데 윤기 주르륵~~! 흐르는 음식 사진은 없고 마스크 쓰고 후딱 포장만 해서 나온지라 온통 입구 사진뿐이네요 ^^;; 애슐리 퀸즈 가격은 성인 1명 기준으로 15,900원~25,900원 사이인데 가평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3가지입니다. 1) 애슐리 퀸즈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쿠폰 할인 2) M포인트가 있다면, M포인트를 -> H코인으로 전환하여 현금처럼 사용 3) 네이버에서 '애슐리 퀸즈 모닝 To Go 패키지'로 최대 할인 적용 저는 네이버에서 '오색별빛정원 패키지'를 예약해서 아침고요 수.. 2020. 12. 23.
에크메아 파시아타, 아글라오네마 하이브리드를 볼 수 있는 부천 식물원(부천 자연 생태박물관) 에크메아 파시아타를 실물로 볼 수 있는 부천 식물원 수줍은 듯 피어나는 베이비 핑크색 꽃이 예술인 에크메아 파시아타. 최근들어 공기정화 식물로, 아름다운 관엽식물로 많이 알려지고 있지요^^ 보는 순간 시선을 뺏길 정도로 신비하고 이뻐서 반려식물로 키우고 싶었으나 저희 집 환경과는 맞지 않아 사진으로 보곤 했었어요. 그런데 아이와 함께 부천 식물원에 갔다니 에크메아 파시아타를 떼로 볼 수 있었답니다! 혹시 저처럼 핑크 핑크함을 직접 보고 싶은 분들은 꼭 가보시길 바래요~! 전체 모습을 이렇습니다. 부천 식물관 1층으로 들어가면 보실 수 있어요. 다른 꽃들과 함께 있는데 좋아하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가 제일 눈에 띈다는 걸..! 관리도 잘 되어 있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에크메아 파시아타.. 2020. 12. 20.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 아이와 겨울 여행지로 추천! 라바를 좋아한다면 더더욱! 애니메이션 장난감이 가득한 강원도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하루에도 수차례씩 유튜브로 라바 동영상을 볼 정도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7살을 위해 강원도 춘천에 있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갔습니다.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엔 강원도에서 아이와 갈만한 곳이 그리 많지 않은데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엄청 넓은 부지에 쾌적한 시설, 게다가 볼거리, 체험거리, 교육거리까지 있어서 겨울에 가기 너무 좋은 곳이었답니다. 눈을 밟아보고 싶었는데 드넓은 부지에 하얀 눈이 가득하니 정말 애니메이션 효과를 쓴듯한 환상적인 뷰였어요. 뒤편은 강이 보이는데 그 또한 예술이었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손소독하고 체크인하고 들어가면 제일 처음 보이는 공간이에요. 멋진 스케치 작품이 걸려 있고 옆쪽엔 아이가 스케치를 따라 할 수 .. 2020. 12. 18.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나만 알고 싶은 인왕산 숲길 숨은 명소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나만 알고 싶은 인왕산 둘레길 숨은 명소 오늘 아이와 다녀온 곳은 인왕산 숲길에 있는 북카페 '초소책방 더숲'입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서울에서 핫한 데이트코스지요^^ 저희는 날씨가 추워서 드라이브할 겸 차로 인왕산을 올라갔는데 창밖을 보니 두런두런 얘기하면서 종로에서부터 인왕산 둘레길을 따라 걸어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초소책방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넉넉한 편은 아니었고 저희가 갔을 때는 만차여서 갓길 한편에 주차를 했어요. 이미 갓길에 쪼르르 주차가 되어 있길래 안심하고 차를 댔어요.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책장이 이뻤습니다. 초소책방의 책들은 읽어 볼수도 있고 바로 구매할 수도 있는 책이예요. 날씨가 춥지 않았다면 관심가는 책 한번을 차 한잔과 함께 쭉 읽어보고 싶었는데 ㅠ.. 2020. 12. 12.
신구대학교 식물원 신구대학교 식물원은 신구대학 내에 있지 않고 청계천 입구 근방에 있어요. 저는 대학교 안에 있는 식물원인줄 알고 규모가 작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요. 이게 왠일 ㅎㅎㅎ 전혀 신구대와 가깝지 않은 산 입구에 있었고 부지도 넓었답니다. 아무도 없이 한적한 수목원 전경. 사실 수목원은 겨울보다 4~5월이나 9~11월경에 인기가 많지요^^ 겨울에 간 신구대학교 식물원은 예쁜 꽃은 없지만 발아래 깔린 낙엽을 밟는 재미와 탁 트인 곳을 요즘같은 때에 천천히 걸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답니다. 지금은 꽃빛축제 기간이라 오후 5시부터는 불빛가득한 수목원을 보실 수 있어요. 낮에 식물원을 둘러본 후 밤에 재입장도 가능하다하니 별빛 데이트를 즐기실 분은 오후 늦게 가시는 것이 더 좋겠네요. 드라마 화유기 촬영지였다는 온.. 2020. 12. 9.
쌀 박물관 Rice Museum - 아이와 서대문 트립 쌀 박물관 Rice Museum 오늘 다녀온 곳은 서대문에 있는 농협 쌀 박물관입니다. 5호선 서대문 역 5번출구 코앞에 있어서 뚜벅이로 오기도 좋고주차장도 널찍널찍해 자차로 오기도 좋은 박물관이예요. 입장료는 무료이고관람시간은 화~일요일, 09:30~18:00까지 입니다(동절기인 11월~2월에는 17:30에 문을 닫아요~!)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1층만 운영하고 있어요. 조금 어려운 농업상식도 있지만대체로 유치원생 정도가 흥미를 갖고 관람할 수 있도록 해놓았답니다. 7살 저희 아이가 쌀박물관에서 제일 오래 머물렀던 곳인데요, 키와 몸무게, 나이를 입력하면추천 식단이 나오는 스크린이었어요.채소 중심의 건강식단이 쭉쭉 나옵니다.전날밤에 청국장을 먹었는데그렇게 맛없다고 찡찡됐었는데 요 스크린에서추천식단으로 .. 2020. 12. 6.
멜로우데이즈 - 태안 여행지로 추천! 멜로우데이즈 햇살가득한 목조주택을 개조해 따뜻한 느낌과 빈티지한 멋이 있는 멜로우데이즈 커피 태안반도를 여행 중 너무나 근사한 카페에 머물러서 태안 여행지 추천 목적으로 포스팅을 남겨요. 멜로우데이즈는 2층 목조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 가구와 소품 하나하나가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멋이 있어 한눈에 반한 곳이랍니다. 경성시대 느낌도 나고 이국적인 느낌도 나고 트렌디한 건 맞지만 나무가 주는 편안함때문일까요 마당을 가득 비추는 따뜻한 햇살때문일까요 참 트렌디한데 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12월 첫째주에 다녀왔는데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어요 *^^* 실제로 온기를 더해주는 벽난로와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붉은 카펫과 블랭킷까지 있으니 조금 이르긴하지만 크리스마스 느낌을 제대로 받고 왔답니.. 2020. 12. 3.
별똥별 하늘공원 - 아이와 천문대에서 천체 관측! ★별똥별을 본 적 있나요? 저는 중학생 때 아득할 정도로 깜깜한 밤에 쏟아지듯 반짝 거리는 수많은 별을 본 기억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별하늘의 아름다움에 압도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아이에게도 별을 꼭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 태안여행에서 천체 관측을 할 수 있는 별똥별 하늘공원을 들렀답니다. (언덕은.......... 쫌 있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별똥별 하늘공원은 쥬라기 박물관과 붙어 있어서 공룔과 별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답니다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코스예요. 저희는 평일 낮에 다녀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의 여파인지 몰라도 별똥별 하늘공원 전체에 저희밖에 없어서........ 마치 홈씨어터인양 기다림도 없이 눕고 싶은 의자에 누워서 심지어 재잘재잘 떠들며 우주영상.. 2020. 12. 2.
낙우송과 팜파스가 가득한 청산수목원 - 아이와 함께 하는 겨울 여행지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버건디 색감 직접 눈으로 보고 있지만 마치 동화 속 한장면에 빠진 것처럼 비현실적인 색감이 가득한 청산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저는 11월의 마지막날에 다녀왔어요. 태안에 있는 청산 수목원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메인 품종이 달라서 4계절 중 언제 다녀왔느냐에 따라 기억되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해요^^ 11월은 브라운, 버건디 빛을 띠는 낙우송과 이국적인 느낌의 팜파스가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낙우송은 물론 곳곳에 메타세콰이어길도 쭉쭉 뻗어 있어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은 묘한 청량감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어요. 걷는 것 자체가 힐링입니다. 청산 수목원은 낙우송과 팜파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언듯 보면 동백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뾰족뾰족한 느낌의 잎사귀.. 2020. 12. 1.
과천 현대미술관 근처 식물원카페 겸 맛집 마이알레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어린들을 위한 전시 '신나는 빛깔 마당'을 열길래 전날 밤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어린이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오전에 미술관을 갔다가.. 바로 마이 알래로 가려하는데 코앞에 붙은 동물원을 보고 아이가 동물원도 가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몇 번을 갔지만 또 가고 싶다 하여 저질체력으로 인해 고민했지만.. 겨울 되면 동물원은 오기 힘들 것 같아서 미술관 → 동물원 → 마일 알 레에서 점심 순으로 하루를 보냈답니다. 그리하여 체력 방전 후 도착한 마이알레 입구에서부터 앙증맞은 화로에서 자작 타는 향이 나자 하아.. 잘 왔다 싶은 맘이 한번 들더라고요 ^^ 아이가 유모차에서 분유 먹을 때 왔었는데 벌써 이렇게 커서 동물원 들렸다가 제 발로 걸어서 다시 온 걸 보니 새삼 시간 참 ..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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